농진청 “장마 이후 고추 탄저병 확산 주의”

입력 2022.06.25 (21:46) 수정 2022.06.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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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장마 이후 덥고 습한 날씨로 고추 탄저병이 확산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탄저병은 비가 잦으면 발생이 증가하는데 장마 전 예방 차원에서 약제를 뿌리면 방제 효과를 30퍼센트 정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해마다 탄저병 피해를 본 농가는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좋고, 이랑을 부직포 등으로 덮어주면 빗방울로 인해 토양에 있던 병원균이 튀어 오르는 것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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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진청 “장마 이후 고추 탄저병 확산 주의”
    • 입력 2022-06-25 21:46:21
    • 수정2022-06-25 21:54:06
    뉴스9(전주)
농촌진흥청은 장마 이후 덥고 습한 날씨로 고추 탄저병이 확산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탄저병은 비가 잦으면 발생이 증가하는데 장마 전 예방 차원에서 약제를 뿌리면 방제 효과를 30퍼센트 정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해마다 탄저병 피해를 본 농가는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좋고, 이랑을 부직포 등으로 덮어주면 빗방울로 인해 토양에 있던 병원균이 튀어 오르는 것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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