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6살 여아 숨져
입력 2022.06.26 (21:41)
수정 2022.06.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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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5시쯤 태안군 원북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6살 A양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A양은 물놀이를 하던 중 튜브가 뒤집히면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뒤 1시간 30여 분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가족 진술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A양은 물놀이를 하던 중 튜브가 뒤집히면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뒤 1시간 30여 분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가족 진술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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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6살 여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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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6 21:41:34
- 수정2022-06-26 21:59:59
어제(25일) 오후 5시쯤 태안군 원북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6살 A양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A양은 물놀이를 하던 중 튜브가 뒤집히면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뒤 1시간 30여 분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가족 진술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A양은 물놀이를 하던 중 튜브가 뒤집히면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뒤 1시간 30여 분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가족 진술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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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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