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해로 밀려간 해녀·관광객 해경에 구조

입력 2022.06.26 (21:52) 수정 2022.06.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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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상에서 20대 여성이 튜브를 탄 채 떠내려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포구 인근 해상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70대와 80대 해녀 두 명이 바람과 조류에 의해 외해로 밀려가다 모두 해경에 의해 구조됐고, 주말인 어제 오후 4시50분쯤에는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보드를 타던 30대 여성이 육상에서 300미터 떨어진 해상까지 표류 중인 것을 해경이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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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해로 밀려간 해녀·관광객 해경에 구조
    • 입력 2022-06-26 21:52:51
    • 수정2022-06-26 21:53:45
    뉴스9(제주)
오늘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상에서 20대 여성이 튜브를 탄 채 떠내려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포구 인근 해상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70대와 80대 해녀 두 명이 바람과 조류에 의해 외해로 밀려가다 모두 해경에 의해 구조됐고, 주말인 어제 오후 4시50분쯤에는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보드를 타던 30대 여성이 육상에서 300미터 떨어진 해상까지 표류 중인 것을 해경이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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