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특수목적 UAM 추진…24년까지 290억 원 투입

입력 2022.06.27 (07:45) 수정 2022.06.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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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다음 달(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국비와 도비 등 사업비 290억 원을 들여 '특수목적 유・무인드론, 유에이엠(UAM) 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을 벌입니다.

사업대상지는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 있는 5,500제곱미터(㎡) 넓이의 땅입니다.

원주시는 이곳에 지상 2층 높이의 UAM 지원 센터를 짓고, 소음평가와 비행조종안전성평가 장비 등 시험장비 3가지를 구축합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강원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함께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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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특수목적 UAM 추진…24년까지 290억 원 투입
    • 입력 2022-06-27 07:45:51
    • 수정2022-06-27 07:50:18
    뉴스광장(춘천)
원주시는 다음 달(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국비와 도비 등 사업비 290억 원을 들여 '특수목적 유・무인드론, 유에이엠(UAM) 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을 벌입니다.

사업대상지는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 있는 5,500제곱미터(㎡) 넓이의 땅입니다.

원주시는 이곳에 지상 2층 높이의 UAM 지원 센터를 짓고, 소음평가와 비행조종안전성평가 장비 등 시험장비 3가지를 구축합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강원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함께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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