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목포종합경기장 공정률 47%…내년 5월 준공 외

내년 10월 전남에서 열릴 전국체전의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 건설이 4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내년에 열릴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 내년 5월까지 경기장 건설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장성 황룡강 보행자 다리 ‘용작교’ 재설치

2년 전 집중호우 때 유실됐던 장성 황룡강 용작교가 다시 설치돼 개통됐습니다.

용작교는 황룡강 내 강변 산책로와 꽃길 등을 연결하는 190미터 길이 보행자 전용 다리로 기존보다 높이를 높이고 재질을 보강해 설치했습니다.

혁신도시 빛가람전망대 공익시설 전환 추진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전망대' 내 수익시설이 공익시설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현재 빛가람 전망대 안의 전시실과 카페, 레스토랑 등의 수익 시설을 어린이 도서관 같은 주민 공익 시설로 바꿔 달라는 시민들의 건의를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일제 점검

광양시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감시카메라 일제 점검에 들어갑니다.

점검 대상은 시내 주택가 등지에 설치된 고정식 CCTV 35대로 노후화 등으로 작동이 되지 않거나 단속 자료가 저장되지 않는 경우 수리하고, 필요시 예산 확보를 통해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