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다 이웃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징역
입력 2022.06.27 (08:20)
수정 2022.06.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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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고령의 이웃을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 형사부는 지난 1월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이웃 주민 83살 A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일시적으로 범행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도 심신상실 상태로 볼 수 없으며, 술을 마시면 행동이 난폭해지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 형사부는 지난 1월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이웃 주민 83살 A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일시적으로 범행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도 심신상실 상태로 볼 수 없으며, 술을 마시면 행동이 난폭해지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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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마시다 이웃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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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7 08:20:09
- 수정2022-06-27 08:42:21
술 마시고 고령의 이웃을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 형사부는 지난 1월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이웃 주민 83살 A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일시적으로 범행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도 심신상실 상태로 볼 수 없으며, 술을 마시면 행동이 난폭해지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 형사부는 지난 1월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이웃 주민 83살 A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일시적으로 범행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도 심신상실 상태로 볼 수 없으며, 술을 마시면 행동이 난폭해지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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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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