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하락폭 45년 만에 최대…“3차 시장 격리를”

입력 2022.06.27 (08:20) 수정 2022.06.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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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곡물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쌀값 하락폭이 4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해 3차 시장 격리 요구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 당 18만 2천 136원으로 21만 원 선이었던 전년 수확기 평균보다 14.9% 떨어져, 쌀값 데이터 축적 이후 45년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국쌀전업농전남연합회와 농협 전남본부 관계자 등은 3차 시장격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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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값 하락폭 45년 만에 최대…“3차 시장 격리를”
    • 입력 2022-06-27 08:20:54
    • 수정2022-06-27 08:42:21
    뉴스광장(광주)
국제 곡물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쌀값 하락폭이 4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해 3차 시장 격리 요구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 당 18만 2천 136원으로 21만 원 선이었던 전년 수확기 평균보다 14.9% 떨어져, 쌀값 데이터 축적 이후 45년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국쌀전업농전남연합회와 농협 전남본부 관계자 등은 3차 시장격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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