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고효율·저탄소 LNG 연료공급시스템 개발
입력 2022.06.27 (09:50)
수정 2022.06.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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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은 효율은 높고 탄소 배출은 적은 LNG 연료공급시스템인 'Hi-eGAS(하이-이가스)'를 개발해 노르웨이선급과 영국선급으로부터 기본 설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LNG 추진선의 연료 공급 과정에서 버려지는 열을 재활용해 기존보다 연료 소모량과 탄소 배출량을 각각 1.5%씩 줄일 수 있다고 현대중공업그룹은 설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LNG 추진선의 연료 공급 과정에서 버려지는 열을 재활용해 기존보다 연료 소모량과 탄소 배출량을 각각 1.5%씩 줄일 수 있다고 현대중공업그룹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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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고효율·저탄소 LNG 연료공급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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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7 09:50:42
- 수정2022-06-27 09:57:35
현대중공업그룹은 효율은 높고 탄소 배출은 적은 LNG 연료공급시스템인 'Hi-eGAS(하이-이가스)'를 개발해 노르웨이선급과 영국선급으로부터 기본 설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LNG 추진선의 연료 공급 과정에서 버려지는 열을 재활용해 기존보다 연료 소모량과 탄소 배출량을 각각 1.5%씩 줄일 수 있다고 현대중공업그룹은 설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LNG 추진선의 연료 공급 과정에서 버려지는 열을 재활용해 기존보다 연료 소모량과 탄소 배출량을 각각 1.5%씩 줄일 수 있다고 현대중공업그룹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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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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