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국민의힘·민주당, 섀도복싱 끝내고 원구성해야”
입력 2022.06.27 (10:33)
수정 2022.06.27 (10: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제 그만 섀도복싱을 끝내고 국회 원 구성을 위한 책임 있는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27일) 비대위 회의에서 “지금 국회는 민생과 정치는 온 데 간 데 없이 양당의 싸움만이 남아있다”며 “4주째로 접어든 국회 공백 사태를 마무리하고 민생 과제를 해결할 가장 빠른 방법은 여야가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 앞에서 쏟아내는 백 마디 말로 막힌 논의가 진전될 리 없다”며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이른바 ‘3고 위기’ 대책에 하루가 급한 만큼 위기 대응을 위한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국회 공백 사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가 아니라 ‘3고 위기’에 휘청이는 민생을 해결할 대책”이라며 “일 안 하는 국회, 세비 루팡 국회가 하루 빨리 정상화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비대위원장은 3당 원내대표 회담에서 물가 인상에 비례한 최저임금 인상, 정유사 초과 이윤세 도입, 은행권의 사회적 책임 분담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이 위원장은 오늘(27일) 비대위 회의에서 “지금 국회는 민생과 정치는 온 데 간 데 없이 양당의 싸움만이 남아있다”며 “4주째로 접어든 국회 공백 사태를 마무리하고 민생 과제를 해결할 가장 빠른 방법은 여야가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 앞에서 쏟아내는 백 마디 말로 막힌 논의가 진전될 리 없다”며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이른바 ‘3고 위기’ 대책에 하루가 급한 만큼 위기 대응을 위한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국회 공백 사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가 아니라 ‘3고 위기’에 휘청이는 민생을 해결할 대책”이라며 “일 안 하는 국회, 세비 루팡 국회가 하루 빨리 정상화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비대위원장은 3당 원내대표 회담에서 물가 인상에 비례한 최저임금 인상, 정유사 초과 이윤세 도입, 은행권의 사회적 책임 분담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의당 “국민의힘·민주당, 섀도복싱 끝내고 원구성해야”
-
- 입력 2022-06-27 10:33:59
- 수정2022-06-27 10:35:35
정의당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제 그만 섀도복싱을 끝내고 국회 원 구성을 위한 책임 있는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27일) 비대위 회의에서 “지금 국회는 민생과 정치는 온 데 간 데 없이 양당의 싸움만이 남아있다”며 “4주째로 접어든 국회 공백 사태를 마무리하고 민생 과제를 해결할 가장 빠른 방법은 여야가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 앞에서 쏟아내는 백 마디 말로 막힌 논의가 진전될 리 없다”며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이른바 ‘3고 위기’ 대책에 하루가 급한 만큼 위기 대응을 위한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국회 공백 사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가 아니라 ‘3고 위기’에 휘청이는 민생을 해결할 대책”이라며 “일 안 하는 국회, 세비 루팡 국회가 하루 빨리 정상화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비대위원장은 3당 원내대표 회담에서 물가 인상에 비례한 최저임금 인상, 정유사 초과 이윤세 도입, 은행권의 사회적 책임 분담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이 위원장은 오늘(27일) 비대위 회의에서 “지금 국회는 민생과 정치는 온 데 간 데 없이 양당의 싸움만이 남아있다”며 “4주째로 접어든 국회 공백 사태를 마무리하고 민생 과제를 해결할 가장 빠른 방법은 여야가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언론 앞에서 쏟아내는 백 마디 말로 막힌 논의가 진전될 리 없다”며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이른바 ‘3고 위기’ 대책에 하루가 급한 만큼 위기 대응을 위한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국회 공백 사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가 아니라 ‘3고 위기’에 휘청이는 민생을 해결할 대책”이라며 “일 안 하는 국회, 세비 루팡 국회가 하루 빨리 정상화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비대위원장은 3당 원내대표 회담에서 물가 인상에 비례한 최저임금 인상, 정유사 초과 이윤세 도입, 은행권의 사회적 책임 분담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
-
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손서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