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600명…중증병상 가동률 16.4%

입력 2022.06.27 (11:45) 수정 2022.06.27 (1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 1,310명보다 710명, 지난주 같은 요일 719명보다 119명 적은 수치입니다.

연령대별 확진자를 보면, 30대가 21.7%로 가장 많았고, 20대 20%, 40대 17.3%, 50대 11.3% 등의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4,886명,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서울에서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환자는 7,817명입니다.

서울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6.4%,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5.1%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신규확진 600명…중증병상 가동률 16.4%
    • 입력 2022-06-27 11:45:43
    • 수정2022-06-27 11:54:31
    사회
서울시는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 1,310명보다 710명, 지난주 같은 요일 719명보다 119명 적은 수치입니다.

연령대별 확진자를 보면, 30대가 21.7%로 가장 많았고, 20대 20%, 40대 17.3%, 50대 11.3% 등의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4,886명,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서울에서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환자는 7,817명입니다.

서울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6.4%,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5.1%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KBS는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자유로운 댓글 작성을 지지합니다.
다만 이 기사는 일부 댓글에 모욕・명예훼손 등 현행법에 저촉될 우려가 발견돼 건전한 댓글 문화 정착을 위해 댓글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