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이 봐주는 친인척까지 돌봄수당 지급 검토

입력 2022.06.27 (17:02) 수정 2022.06.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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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육아조력자 돌봄수당 지급대상을 조부모에서 아이를 봐주는 친인척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돌봄수당 지원 대상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조부모 외에 양육을 도와주는 또 다른 가족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급대상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아직 확대 대상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3촌 이내의 친인척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지원 대상과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지급대상 확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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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아이 봐주는 친인척까지 돌봄수당 지급 검토
    • 입력 2022-06-27 17:02:43
    • 수정2022-06-27 17:04:39
    사회
서울시는 육아조력자 돌봄수당 지급대상을 조부모에서 아이를 봐주는 친인척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돌봄수당 지원 대상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조부모 외에 양육을 도와주는 또 다른 가족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급대상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아직 확대 대상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3촌 이내의 친인척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지원 대상과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지급대상 확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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