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돈사 화재…돼지 9백여 마리 폐사
입력 2022.06.27 (19:52)
수정 2022.06.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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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반쯤 안동시 와룡면의 한 돈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돼지 수백 마리가 폐사됐습니다.
불은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돈사 9백20제곱미터가 탔고 돼지 9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9천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돈사 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불은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돈사 9백20제곱미터가 탔고 돼지 9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9천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돈사 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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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돈사 화재…돼지 9백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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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7 19:52:45
- 수정2022-06-27 20:26:23
오늘 새벽 3시 반쯤 안동시 와룡면의 한 돈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돼지 수백 마리가 폐사됐습니다.
불은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돈사 9백20제곱미터가 탔고 돼지 9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9천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돈사 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불은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돈사 9백20제곱미터가 탔고 돼지 9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9천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돈사 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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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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