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뒤 또 절도…가정집 창문 뜯고 들어간 절도범 검거
입력 2022.06.27 (21:34)
수정 2022.06.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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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가정집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60대 여성 A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 45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 1층 가정집에 창문을 뜯고 들어가 50만 원 상당의 카메라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귀가한 집주인이 A 씨의 범행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도망간 A 씨는 인근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검거됐습니다.
A 씨는 동종 전과로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면서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아 곧 구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60대 여성 A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 45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 1층 가정집에 창문을 뜯고 들어가 50만 원 상당의 카메라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귀가한 집주인이 A 씨의 범행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도망간 A 씨는 인근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검거됐습니다.
A 씨는 동종 전과로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면서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아 곧 구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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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소 뒤 또 절도…가정집 창문 뜯고 들어간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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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7 21:34:02
- 수정2022-06-27 22:16:52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가정집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60대 여성 A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 45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 1층 가정집에 창문을 뜯고 들어가 50만 원 상당의 카메라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귀가한 집주인이 A 씨의 범행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도망간 A 씨는 인근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검거됐습니다.
A 씨는 동종 전과로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면서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아 곧 구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60대 여성 A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 45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 1층 가정집에 창문을 뜯고 들어가 50만 원 상당의 카메라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귀가한 집주인이 A 씨의 범행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도망간 A 씨는 인근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검거됐습니다.
A 씨는 동종 전과로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면서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아 곧 구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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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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