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조류 독감 방역 실태 점검…전북 62건 적발
입력 2022.06.28 (07:37)
수정 2022.06.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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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전국의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실태를 점검한 결과 전북에서는 마흔 농가에서 미흡 사례 62건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미흡 사례로는 신발을 갈아신거나 소독하는 축사 앞 전실 관리 부실이 가장 많았고, 이어 울타리와 CCTV, 방역실 미설치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는 보완을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미흡 사례로는 신발을 갈아신거나 소독하는 축사 앞 전실 관리 부실이 가장 많았고, 이어 울타리와 CCTV, 방역실 미설치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는 보완을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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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조류 독감 방역 실태 점검…전북 6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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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8 07:37:16
- 수정2022-06-28 08:56:59
농림축산식품부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전국의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실태를 점검한 결과 전북에서는 마흔 농가에서 미흡 사례 62건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미흡 사례로는 신발을 갈아신거나 소독하는 축사 앞 전실 관리 부실이 가장 많았고, 이어 울타리와 CCTV, 방역실 미설치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는 보완을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미흡 사례로는 신발을 갈아신거나 소독하는 축사 앞 전실 관리 부실이 가장 많았고, 이어 울타리와 CCTV, 방역실 미설치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는 보완을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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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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