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폐기물 공장·괴산 캠핑장 화재 잇따라
입력 2022.06.28 (08:47)
수정 2022.06.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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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20분쯤, 진천군 문백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동과 파쇄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의 화염이 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괴산군 칠성면의 한 캠핑장 관리동에서도 불이 나 건물 절반 가량을 태운 뒤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의 화염이 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괴산군 칠성면의 한 캠핑장 관리동에서도 불이 나 건물 절반 가량을 태운 뒤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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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 폐기물 공장·괴산 캠핑장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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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8 08:47:01
- 수정2022-06-28 08:58:55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진천군 문백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동과 파쇄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억 5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의 화염이 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괴산군 칠성면의 한 캠핑장 관리동에서도 불이 나 건물 절반 가량을 태운 뒤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의 화염이 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괴산군 칠성면의 한 캠핑장 관리동에서도 불이 나 건물 절반 가량을 태운 뒤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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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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