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통신 빅데이터 활용 “교통 혼잡 해소”

입력 2022.06.28 (09:18) 수정 2022.06.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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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위치기반 서비스와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전문 기업인 ‘엠큐닉’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생성·검증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SKT와 엠큐닉은 통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되는 교통·유동인구 정보 등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TS를 비롯해 도로 및 교통정보 생성·검증,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시티(차량 정체 해소 등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한 도시) 등이 사업 분야입니다.

장홍성 SKT 광고/데이터CO(컴퍼니) 담당은 “통신 빅데이터 기반 교통정보 생성·검증 사업을 통해 별도 수집 장치 없이도 도로 혼잡시간대와 혼잡구간 예측정보를 공공기관과 일반 시민에게 제공하며 도심 교통혼잡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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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8 09:18:22
    • 수정2022-06-28 09:24:26
    IT·과학
SK텔레콤은 위치기반 서비스와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전문 기업인 ‘엠큐닉’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생성·검증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SKT와 엠큐닉은 통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되는 교통·유동인구 정보 등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TS를 비롯해 도로 및 교통정보 생성·검증,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시티(차량 정체 해소 등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한 도시) 등이 사업 분야입니다.

장홍성 SKT 광고/데이터CO(컴퍼니) 담당은 “통신 빅데이터 기반 교통정보 생성·검증 사업을 통해 별도 수집 장치 없이도 도로 혼잡시간대와 혼잡구간 예측정보를 공공기관과 일반 시민에게 제공하며 도심 교통혼잡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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