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 받은 류현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 이동

입력 2022.06.28 (14:25) 수정 2022.06.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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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토론토의 류현진이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구단은 오늘(28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3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19일 팔꿈치 수술을 받았습니다.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 40인 로스터에서 자동으로 제외됩니다.

재활을 시작한 류현진은 올 시즌 잔여경기 등판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내년 후반기쯤 복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류현진은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천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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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8 14:25:00
    • 수정2022-06-28 14: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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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토론토의 류현진이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구단은 오늘(28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3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19일 팔꿈치 수술을 받았습니다.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 40인 로스터에서 자동으로 제외됩니다.

재활을 시작한 류현진은 올 시즌 잔여경기 등판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내년 후반기쯤 복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류현진은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 8천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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