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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송곡항 앞바다서 실종자 탑승 추정 차량 부품 발견
입력 2022.06.28 (16:11) 수정 2022.06.28 (16:13) 사회
완도에서 실종된 일가족을 찾고 있는 경찰이 바다 수색 중 이들이 탔던 차량의 부속품으로 추정되는 철제 구조물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28일) 오후 3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송곡항 인근 방파제 앞바다에서 아우디 차량의 부속품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자들이 탄 차량이 아우디였고, 지난달 30일 오후 11시쯤 송곡항 인근 버스정류장을 통과한 CCTV를 확보했다며, 실종 가족 차량 부속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부속품이 발견된 지점을 집중 수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광주경찰청 제공]
경찰은 오늘(28일) 오후 3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송곡항 인근 방파제 앞바다에서 아우디 차량의 부속품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자들이 탄 차량이 아우디였고, 지난달 30일 오후 11시쯤 송곡항 인근 버스정류장을 통과한 CCTV를 확보했다며, 실종 가족 차량 부속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부속품이 발견된 지점을 집중 수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광주경찰청 제공]
- 완도 송곡항 앞바다서 실종자 탑승 추정 차량 부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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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8 16:11:41
- 수정2022-06-28 16:13:58

완도에서 실종된 일가족을 찾고 있는 경찰이 바다 수색 중 이들이 탔던 차량의 부속품으로 추정되는 철제 구조물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28일) 오후 3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송곡항 인근 방파제 앞바다에서 아우디 차량의 부속품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자들이 탄 차량이 아우디였고, 지난달 30일 오후 11시쯤 송곡항 인근 버스정류장을 통과한 CCTV를 확보했다며, 실종 가족 차량 부속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부속품이 발견된 지점을 집중 수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광주경찰청 제공]
경찰은 오늘(28일) 오후 3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송곡항 인근 방파제 앞바다에서 아우디 차량의 부속품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자들이 탄 차량이 아우디였고, 지난달 30일 오후 11시쯤 송곡항 인근 버스정류장을 통과한 CCTV를 확보했다며, 실종 가족 차량 부속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부속품이 발견된 지점을 집중 수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광주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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