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성폭행·성희롱 사건 관련 임원 6명 중징계
입력 2022.06.28 (17:23)
수정 2022.06.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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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행 사건에 대해 포스코가 임원 6명을 중징계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사건 피해자와 관련해 직원 관리책임을 물어 임원 6명에 대해 중징계를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관련 직원 4명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와 관계없이 사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1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포스코는 회사의 엄중한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직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부회장 이름의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사건 피해자와 관련해 직원 관리책임을 물어 임원 6명에 대해 중징계를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관련 직원 4명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와 관계없이 사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1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포스코는 회사의 엄중한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직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부회장 이름의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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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성폭행·성희롱 사건 관련 임원 6명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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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8 17:23:18
- 수정2022-06-28 17:27:20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행 사건에 대해 포스코가 임원 6명을 중징계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사건 피해자와 관련해 직원 관리책임을 물어 임원 6명에 대해 중징계를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관련 직원 4명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와 관계없이 사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1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포스코는 회사의 엄중한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직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부회장 이름의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사건 피해자와 관련해 직원 관리책임을 물어 임원 6명에 대해 중징계를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관련 직원 4명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와 관계없이 사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1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포스코는 회사의 엄중한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직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부회장 이름의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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