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송곡항 앞바다서 ‘실종 일가족’ 탑승 추정 車 발견
입력 2022.06.28 (19:20)
수정 2022.06.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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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송곡선착장 앞바다에서 발견된 아우디 차량이 지난달 실종된 일가족이 탄 차량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완도군 송곡항 근처 가두리양식장 옆 수심 10미터 아래에서 아우디 차량을 수중과학수사요원이 육안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량의 번호판을 확인한 결과, 실종된 일가족이 탔던 차량과 같고, 차 안에 사람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차량 인양은 내일 10시에 하기로 하고 해경과 인양방법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완도군 송곡항 근처 가두리양식장 옆 수심 10미터 아래에서 아우디 차량을 수중과학수사요원이 육안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량의 번호판을 확인한 결과, 실종된 일가족이 탔던 차량과 같고, 차 안에 사람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차량 인양은 내일 10시에 하기로 하고 해경과 인양방법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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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 송곡항 앞바다서 ‘실종 일가족’ 탑승 추정 車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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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8 19:20:18
- 수정2022-06-28 19:59:20
전남 완도 송곡선착장 앞바다에서 발견된 아우디 차량이 지난달 실종된 일가족이 탄 차량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완도군 송곡항 근처 가두리양식장 옆 수심 10미터 아래에서 아우디 차량을 수중과학수사요원이 육안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량의 번호판을 확인한 결과, 실종된 일가족이 탔던 차량과 같고, 차 안에 사람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차량 인양은 내일 10시에 하기로 하고 해경과 인양방법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완도군 송곡항 근처 가두리양식장 옆 수심 10미터 아래에서 아우디 차량을 수중과학수사요원이 육안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량의 번호판을 확인한 결과, 실종된 일가족이 탔던 차량과 같고, 차 안에 사람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차량 인양은 내일 10시에 하기로 하고 해경과 인양방법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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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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