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홍삼 집적화단지 조성…홍삼산업 발전 주도

입력 2022.06.29 (07:44) 수정 2022.06.29 (0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진안군이 진안 나들목 주변에 홍삼 집적화단지를 조성합니다.

무주군은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안군이 홍삼 집적화단지를 조성합니다.

2천25년까지 백3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속도로 진안 나들목 주변에 분산된 홍삼한방센터와 홍삼판매장, 홍삼연구소 등을 한데 모으기로 했습니다.

진안군은 집적화단지 설명회를 열고 군민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전춘성/진안군수 : "군민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성공적인 명품 홍삼 집적화단지를 조성하고 진안군 홍삼 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무주군은 환경부 등이 추진하는 '폭염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까지 홀몸노인 가구와 복지시설 등 67곳을 방문해 폭염 대응 요령을 교육하고 쿨베개와 쿨매트, 생수 등 여름용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지영/무주군 환경정책팀장 : "폭염에 취약한 돌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하고 지원해나갈 것입니다."]

순창군은 청년 창업자와 구직 청년 등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 정책 발굴에 나섰습니다.

순창군은 지난 5년 동안 3천 명의 인구가 줄었다며 청년 근로자에게 종자 통장을 만들어주는 등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의 창] 홍삼 집적화단지 조성…홍삼산업 발전 주도
    • 입력 2022-06-29 07:44:53
    • 수정2022-06-29 08:45:34
    뉴스광장(전주)
[앵커]

진안군이 진안 나들목 주변에 홍삼 집적화단지를 조성합니다.

무주군은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안군이 홍삼 집적화단지를 조성합니다.

2천25년까지 백3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속도로 진안 나들목 주변에 분산된 홍삼한방센터와 홍삼판매장, 홍삼연구소 등을 한데 모으기로 했습니다.

진안군은 집적화단지 설명회를 열고 군민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전춘성/진안군수 : "군민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성공적인 명품 홍삼 집적화단지를 조성하고 진안군 홍삼 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무주군은 환경부 등이 추진하는 '폭염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까지 홀몸노인 가구와 복지시설 등 67곳을 방문해 폭염 대응 요령을 교육하고 쿨베개와 쿨매트, 생수 등 여름용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지영/무주군 환경정책팀장 : "폭염에 취약한 돌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하고 지원해나갈 것입니다."]

순창군은 청년 창업자와 구직 청년 등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 정책 발굴에 나섰습니다.

순창군은 지난 5년 동안 3천 명의 인구가 줄었다며 청년 근로자에게 종자 통장을 만들어주는 등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