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재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으로 전환해야”
입력 2022.06.29 (09:59)
수정 2022.06.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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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계획된 광주 북동재개발사업의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도시재생사업으로 전환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재개발지역 상인 등으로 구성된 '북동을 지키는 사람들'은 어제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 앞에서 회견을 열고 북동재개발사업의 고층 아파트 심의와 관련해 그 동안 반려와 재검토 결정이 났는데 시장 이취임에 따른 행정 공백기에 조건부 의결이 됐다며 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화를 요구했습니다.
또,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북동의 가치를 살릴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재개발지역 상인 등으로 구성된 '북동을 지키는 사람들'은 어제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 앞에서 회견을 열고 북동재개발사업의 고층 아파트 심의와 관련해 그 동안 반려와 재검토 결정이 났는데 시장 이취임에 따른 행정 공백기에 조건부 의결이 됐다며 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화를 요구했습니다.
또,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북동의 가치를 살릴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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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동재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으로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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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9 09:59:31
- 수정2022-06-29 11:11:51

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계획된 광주 북동재개발사업의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도시재생사업으로 전환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재개발지역 상인 등으로 구성된 '북동을 지키는 사람들'은 어제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 앞에서 회견을 열고 북동재개발사업의 고층 아파트 심의와 관련해 그 동안 반려와 재검토 결정이 났는데 시장 이취임에 따른 행정 공백기에 조건부 의결이 됐다며 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화를 요구했습니다.
또,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북동의 가치를 살릴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재개발지역 상인 등으로 구성된 '북동을 지키는 사람들'은 어제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 앞에서 회견을 열고 북동재개발사업의 고층 아파트 심의와 관련해 그 동안 반려와 재검토 결정이 났는데 시장 이취임에 따른 행정 공백기에 조건부 의결이 됐다며 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화를 요구했습니다.
또,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북동의 가치를 살릴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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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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