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617명…확진자 1명 치료 중 사망

입력 2022.06.29 (11:03) 수정 2022.06.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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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7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500명 미만에 머물렀지만, 27일부터 다시 500명을 넘는 등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 2천954명이며, 현재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2천739명입니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407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가운데 7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436개 가운데 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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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신규 확진 617명…확진자 1명 치료 중 사망
    • 입력 2022-06-29 11:03:15
    • 수정2022-06-29 11:04:32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7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500명 미만에 머물렀지만, 27일부터 다시 500명을 넘는 등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 2천954명이며, 현재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2천739명입니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407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가운데 7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436개 가운데 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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