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장 배수구 사고’ 관리책임자 입건
입력 2022.06.29 (22:01)
수정 2022.06.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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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달성군 물놀이장 배수구 안전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수영장의 배수구 덮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4살짜리 아이를 다치게 한 혐의로 물놀이 시설 관리책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달성군 가창면 물놀이장의 지름 8㎝짜리 배수구 덮개가 열린 채 방치되면서 아이의 팔이 빨려 들어가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설 안전 규정과 참고인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수영장의 배수구 덮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4살짜리 아이를 다치게 한 혐의로 물놀이 시설 관리책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달성군 가창면 물놀이장의 지름 8㎝짜리 배수구 덮개가 열린 채 방치되면서 아이의 팔이 빨려 들어가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설 안전 규정과 참고인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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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장 배수구 사고’ 관리책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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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9 22:01:18
- 수정2022-06-29 22:03:53
KBS가 보도한 달성군 물놀이장 배수구 안전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수영장의 배수구 덮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4살짜리 아이를 다치게 한 혐의로 물놀이 시설 관리책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달성군 가창면 물놀이장의 지름 8㎝짜리 배수구 덮개가 열린 채 방치되면서 아이의 팔이 빨려 들어가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설 안전 규정과 참고인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수영장의 배수구 덮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4살짜리 아이를 다치게 한 혐의로 물놀이 시설 관리책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달성군 가창면 물놀이장의 지름 8㎝짜리 배수구 덮개가 열린 채 방치되면서 아이의 팔이 빨려 들어가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설 안전 규정과 참고인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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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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