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의회 의장 선출 두고 내홍

입력 2022.06.29 (22:06) 수정 2022.06.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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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대전시의회 의장 선출을 두고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재선인 국민의힘 박종선 대전시의원 당선인은 오늘(29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대 지방의회는 다선 의원을 의장으로 합의 추대해왔지만 대전시당이 이를 무시하고 경선을 치르려고 해 원 구성을 파행으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여러 명이 출마할 경우 경선을 치르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대전시의회 의장에는 재선인 박종선 당선인과 초선인 이한영, 이상래 당선인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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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대전시의회 의장 선출 두고 내홍
    • 입력 2022-06-29 22:06:13
    • 수정2022-06-29 22:13:17
    뉴스9(대전)
9대 대전시의회 의장 선출을 두고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재선인 국민의힘 박종선 대전시의원 당선인은 오늘(29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대 지방의회는 다선 의원을 의장으로 합의 추대해왔지만 대전시당이 이를 무시하고 경선을 치르려고 해 원 구성을 파행으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여러 명이 출마할 경우 경선을 치르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대전시의회 의장에는 재선인 박종선 당선인과 초선인 이한영, 이상래 당선인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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