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큰 폭 하락
입력 2022.06.29 (23:02)
수정 2022.06.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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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내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 3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보다 17포인트나 하락한 71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최근 수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조선·기자재만 114로 기준치 100을 웃돌았을 뿐 자동차부품 54, 정유·석유화학 58 등 대부분의 업종이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울산상의는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지역 제조업체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최근 수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조선·기자재만 114로 기준치 100을 웃돌았을 뿐 자동차부품 54, 정유·석유화학 58 등 대부분의 업종이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울산상의는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지역 제조업체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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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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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9 23:02:42
- 수정2022-06-29 23:11:20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내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 3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보다 17포인트나 하락한 71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최근 수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조선·기자재만 114로 기준치 100을 웃돌았을 뿐 자동차부품 54, 정유·석유화학 58 등 대부분의 업종이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울산상의는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지역 제조업체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최근 수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조선·기자재만 114로 기준치 100을 웃돌았을 뿐 자동차부품 54, 정유·석유화학 58 등 대부분의 업종이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울산상의는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지역 제조업체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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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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