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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큐브위성 첫 사출…“자세 안정에 시간 필요”
입력 2022.06.30 (06:54) 수정 2022.06.30 (07:09) IT·과학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성능검증위성에 실린 초소형 인공위성 '큐브위성'이 처음으로 사출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1일 발사된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에 실린 조선대팀의 큐브위성이 어제(29일) 오후 4시 50분쯤 성공적으로 분리됐고, 오늘(30일) 새벽 3시 48분쯤 대전의 지상국으로 상태정보(비콘신호)가 수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태정보에는 위성의 모드, 자세, GPS 상태 등의 정보가 담겨있으며, 큐브위성의 배터리 모드와 배터리 전압은 모두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큐브위성의 상태정보는 당초 우리나라 상공을 비행할 때 20회 반복 수신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실제로는 2회만 수신됐습니다.

과기부와 항우연은 "큐브위성의 사출영상으로 볼 때 상태정보가 일부 횟수만 수신된 이유는 위성의 자세가 현재 빠르게 회전(텀블링)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완전한 양방향 교신을 위해서는 자세 안정화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큐브위성의 다음 교신 예정시간은 오늘 오후 3시 48분쯤과 5시 26분쯤으로 예정됐으며 상태정보 수신과 교신 명령이 진행됩니다.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에는 총 4기의 큐브위성과 1기의 모형 큐브위성이 실려있으며, ▲조선대 '스텝큐브랩-2'(STEP Cube Lab-Ⅱ) ▲카이스트 '랑데브'(RANDEV) ▲서울대 '스누그라이트-2'(SNUGLITE-Ⅱ) ▲연세대 '미먼'(MIMAN) 순으로 하나씩 사출됩니다.
  • 누리호 큐브위성 첫 사출…“자세 안정에 시간 필요”
    • 입력 2022-06-30 06:54:33
    • 수정2022-06-30 07:09:54
    IT·과학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성능검증위성에 실린 초소형 인공위성 '큐브위성'이 처음으로 사출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1일 발사된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에 실린 조선대팀의 큐브위성이 어제(29일) 오후 4시 50분쯤 성공적으로 분리됐고, 오늘(30일) 새벽 3시 48분쯤 대전의 지상국으로 상태정보(비콘신호)가 수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태정보에는 위성의 모드, 자세, GPS 상태 등의 정보가 담겨있으며, 큐브위성의 배터리 모드와 배터리 전압은 모두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큐브위성의 상태정보는 당초 우리나라 상공을 비행할 때 20회 반복 수신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실제로는 2회만 수신됐습니다.

과기부와 항우연은 "큐브위성의 사출영상으로 볼 때 상태정보가 일부 횟수만 수신된 이유는 위성의 자세가 현재 빠르게 회전(텀블링)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완전한 양방향 교신을 위해서는 자세 안정화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큐브위성의 다음 교신 예정시간은 오늘 오후 3시 48분쯤과 5시 26분쯤으로 예정됐으며 상태정보 수신과 교신 명령이 진행됩니다.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에는 총 4기의 큐브위성과 1기의 모형 큐브위성이 실려있으며, ▲조선대 '스텝큐브랩-2'(STEP Cube Lab-Ⅱ) ▲카이스트 '랑데브'(RANDEV) ▲서울대 '스누그라이트-2'(SNUGLITE-Ⅱ) ▲연세대 '미먼'(MIMAN) 순으로 하나씩 사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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