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 퇴임…‘촌지 근절·사학 개혁’ 성과
입력 2022.06.30 (08:45)
수정 2022.06.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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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동안 광주 교육을 이끌어 온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어제 퇴임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지난 2010년 최초 평교사 출신으로 교육감에 당선돼 3선 연임하며 교육 현장의 촌지를 근절하고 사학 공공성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 최초로 공립예술중학교를 개교하는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장 교육감은 퇴임사를 통해 "광주 학생들에게 스스로가 역사와 삶의 주인이라며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지난 2010년 최초 평교사 출신으로 교육감에 당선돼 3선 연임하며 교육 현장의 촌지를 근절하고 사학 공공성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 최초로 공립예술중학교를 개교하는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장 교육감은 퇴임사를 통해 "광주 학생들에게 스스로가 역사와 삶의 주인이라며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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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휘국 교육감 퇴임…‘촌지 근절·사학 개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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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30 08:45:08
- 수정2022-06-30 08:53:10
12년 동안 광주 교육을 이끌어 온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어제 퇴임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지난 2010년 최초 평교사 출신으로 교육감에 당선돼 3선 연임하며 교육 현장의 촌지를 근절하고 사학 공공성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 최초로 공립예술중학교를 개교하는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장 교육감은 퇴임사를 통해 "광주 학생들에게 스스로가 역사와 삶의 주인이라며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지난 2010년 최초 평교사 출신으로 교육감에 당선돼 3선 연임하며 교육 현장의 촌지를 근절하고 사학 공공성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 최초로 공립예술중학교를 개교하는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장 교육감은 퇴임사를 통해 "광주 학생들에게 스스로가 역사와 삶의 주인이라며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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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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