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규 발열자 4,700여 명…누적 473만 명

입력 2022.06.30 (08:48) 수정 2022.06.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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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전날 코로나19 의심 신규 발열 환자 수가 4,700여 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28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북한 전역에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가 총 4,730여 명이라고 밝혔다고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오늘(30일) 보도했습니다.

의심 환자 수가 1만 명 이하를 나타낸 것은 엿새째입니다.

4월 말부터 전날까지 발생한 누적 발열 환자는 473만 9,860여 명이며 이 가운데 99.8%인 473만 530여 명이 완쾌했고 9,25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규 사망자 통계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15일 밝힌 누적 사망자는 73명이고 치명률은 0.00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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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신규 발열자 4,700여 명…누적 473만 명
    • 입력 2022-06-30 08:48:24
    • 수정2022-06-30 08:52:10
    정치
북한이 전날 코로나19 의심 신규 발열 환자 수가 4,700여 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28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북한 전역에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가 총 4,730여 명이라고 밝혔다고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오늘(30일) 보도했습니다.

의심 환자 수가 1만 명 이하를 나타낸 것은 엿새째입니다.

4월 말부터 전날까지 발생한 누적 발열 환자는 473만 9,860여 명이며 이 가운데 99.8%인 473만 530여 명이 완쾌했고 9,25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규 사망자 통계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15일 밝힌 누적 사망자는 73명이고 치명률은 0.00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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