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내이동 ‘의열체험관’ 내일 정식 개관

밀양시 내이동에 항일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의열체험관이 내일(1일) 정식 개관합니다.

체험관에서는 방문객들이 영상을 통해 의열단이 결성된 1919년을 배경으로 독립 자금을 전달하는 등 독립운동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밀양시는 독립운동서훈자 90명을 배출한 독립운동 성지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