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빗길 교통사고·비 피해 잇따라
입력 2022.06.30 (10:36)
수정 2022.06.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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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충북에서 호우 특보에 따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제천시 봉양읍 중앙고속도로 제천휴게소 부근에서 A 씨의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기사 A 씨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에는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탄용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화물차를 추돌해 화물차 운전자 B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이번 집중 호우로 충북 소방과 자치단체에는 주택 침수와 토사 등 비 피해 신고 49건이 접수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제천시 봉양읍 중앙고속도로 제천휴게소 부근에서 A 씨의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기사 A 씨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에는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탄용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화물차를 추돌해 화물차 운전자 B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이번 집중 호우로 충북 소방과 자치단체에는 주택 침수와 토사 등 비 피해 신고 49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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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서 빗길 교통사고·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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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30 10:36:54
- 수정2022-06-30 11:12:46
밤새 충북에서 호우 특보에 따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제천시 봉양읍 중앙고속도로 제천휴게소 부근에서 A 씨의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기사 A 씨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에는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탄용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화물차를 추돌해 화물차 운전자 B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이번 집중 호우로 충북 소방과 자치단체에는 주택 침수와 토사 등 비 피해 신고 49건이 접수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제천시 봉양읍 중앙고속도로 제천휴게소 부근에서 A 씨의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기사 A 씨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50분쯤에는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탄용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화물차를 추돌해 화물차 운전자 B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이번 집중 호우로 충북 소방과 자치단체에는 주택 침수와 토사 등 비 피해 신고 49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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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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