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세종역 갈등 재연 조짐…김영환 “있을 수 없는 일”
입력 2022.06.30 (10:40)
수정 2022.06.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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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충청북도와 세종시의 'KTX 세종역' 신설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은 어제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KTX 오송역 건설의 역사 등을 고려할 때 세종역 신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지역 정치권과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세종역은 언젠가 만들어야 한다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해 국토교통부 등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은 어제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KTX 오송역 건설의 역사 등을 고려할 때 세종역 신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지역 정치권과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세종역은 언젠가 만들어야 한다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해 국토교통부 등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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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세종역 갈등 재연 조짐…김영환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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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30 10:40:45
- 수정2022-06-30 11:12:47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충청북도와 세종시의 'KTX 세종역' 신설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은 어제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KTX 오송역 건설의 역사 등을 고려할 때 세종역 신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지역 정치권과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세종역은 언젠가 만들어야 한다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해 국토교통부 등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은 어제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KTX 오송역 건설의 역사 등을 고려할 때 세종역 신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지역 정치권과 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세종역은 언젠가 만들어야 한다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해 국토교통부 등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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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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