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해 잇따라…춘천·철원·홍천·횡성에 산사태주의보
입력 2022.06.30 (19:07)
수정 2022.06.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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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과 화천 등 강원 영서지역에 이틀간 최고 2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0일) 새벽 5시쯤 춘천시 서면 현암리 403번 지방도에 토사가 쓸려 내려와 1개 차로의 통행을 막았지만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중장비를 동원에 긴급 복구했습니다.
또,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고,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서는 지하에 물이 차는 등 20여 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철원· 홍천 ·횡성· 춘천에 산사태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늘(30일) 새벽 5시쯤 춘천시 서면 현암리 403번 지방도에 토사가 쓸려 내려와 1개 차로의 통행을 막았지만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중장비를 동원에 긴급 복구했습니다.
또,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고,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서는 지하에 물이 차는 등 20여 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철원· 홍천 ·횡성· 춘천에 산사태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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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피해 잇따라…춘천·철원·홍천·횡성에 산사태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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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30 19:07:15
- 수정2022-06-30 19:13:49
철원과 화천 등 강원 영서지역에 이틀간 최고 2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0일) 새벽 5시쯤 춘천시 서면 현암리 403번 지방도에 토사가 쓸려 내려와 1개 차로의 통행을 막았지만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중장비를 동원에 긴급 복구했습니다.
또,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고,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서는 지하에 물이 차는 등 20여 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철원· 홍천 ·횡성· 춘천에 산사태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늘(30일) 새벽 5시쯤 춘천시 서면 현암리 403번 지방도에 토사가 쓸려 내려와 1개 차로의 통행을 막았지만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중장비를 동원에 긴급 복구했습니다.
또,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고,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서는 지하에 물이 차는 등 20여 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철원· 홍천 ·횡성· 춘천에 산사태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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