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북 수출 7억 4천여만 달러로 20% 늘어

입력 2022.06.30 (19:12) 수정 2022.06.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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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지역 무역 동향을 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퍼센트 증가한 7억 4천 5백 36만 달러, 수입은 18퍼센트 증가한 5억 4천 6백 14만 달러입니다.

무역수지는 1억 9천 9백여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5대 수출 품목으로는 정밀화학원료와 동 제품, 농약과 의약품, 합성수지, 농기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농기계 제품의 북미 수출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미국 농기계 수출은 4천 3백여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8퍼센트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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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전북 수출 7억 4천여만 달러로 20% 늘어
    • 입력 2022-06-30 19:12:02
    • 수정2022-06-30 19:15:53
    뉴스7(전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지역 무역 동향을 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퍼센트 증가한 7억 4천 5백 36만 달러, 수입은 18퍼센트 증가한 5억 4천 6백 14만 달러입니다.

무역수지는 1억 9천 9백여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5대 수출 품목으로는 정밀화학원료와 동 제품, 농약과 의약품, 합성수지, 농기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농기계 제품의 북미 수출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미국 농기계 수출은 4천 3백여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8퍼센트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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