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 100대 공약 과제 선정 외
입력 2022.06.30 (19:55)
수정 2022.06.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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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 100대 공약 과제를 선정하고 모든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주요 과제로는 충북의 주요 강과 호수를 연결하는 레이크 파크 구축, 인공지능 영재고와 국제학교 설립, 천만 원 출산수당과 매달 백만 원의 양육수당 지급, 의료비 후불제 도입 등이 선정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내일 김영환 당선인 취임 이후 100대 공약에 대한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KTX 세종역 반대…균형발전·정책 일관성 중요”
KTX 세종역 백지화 충북 범도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균형 발전과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서는 KTX 세종역을 신설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수도권 인구를 분산해 주변과 상생하는 것이 세종시 건설 목적인데, KTX역이 생기면 주변 지역의 인구와 자원을 흡수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며 과거 타당성 조사 결과대로 역을 신설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북 광공업 생산·출하 2개월째 감소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충북의 광공업 활동이 둔화하고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한 달 전보다 1.2% 줄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달 광공업 출하는 4.8% 줄었고, 재고는 전달보다 6.6% 증가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 순직자 위령제 거행
경부고속도로 건설 공사에 참여했다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건설 노동자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오늘,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서 거행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개통 52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오늘 위령제에는,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와 유가족, 건설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묵념과 위령탑 헌화 등이 진행돼 희생자의 넋을 기렸습니다.
주요 과제로는 충북의 주요 강과 호수를 연결하는 레이크 파크 구축, 인공지능 영재고와 국제학교 설립, 천만 원 출산수당과 매달 백만 원의 양육수당 지급, 의료비 후불제 도입 등이 선정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내일 김영환 당선인 취임 이후 100대 공약에 대한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KTX 세종역 반대…균형발전·정책 일관성 중요”
KTX 세종역 백지화 충북 범도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균형 발전과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서는 KTX 세종역을 신설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수도권 인구를 분산해 주변과 상생하는 것이 세종시 건설 목적인데, KTX역이 생기면 주변 지역의 인구와 자원을 흡수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며 과거 타당성 조사 결과대로 역을 신설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북 광공업 생산·출하 2개월째 감소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충북의 광공업 활동이 둔화하고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한 달 전보다 1.2% 줄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달 광공업 출하는 4.8% 줄었고, 재고는 전달보다 6.6% 증가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 순직자 위령제 거행
경부고속도로 건설 공사에 참여했다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건설 노동자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오늘,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서 거행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개통 52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오늘 위령제에는,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와 유가족, 건설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묵념과 위령탑 헌화 등이 진행돼 희생자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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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6-30 20:05:24
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 100대 공약 과제를 선정하고 모든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주요 과제로는 충북의 주요 강과 호수를 연결하는 레이크 파크 구축, 인공지능 영재고와 국제학교 설립, 천만 원 출산수당과 매달 백만 원의 양육수당 지급, 의료비 후불제 도입 등이 선정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내일 김영환 당선인 취임 이후 100대 공약에 대한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KTX 세종역 반대…균형발전·정책 일관성 중요”
KTX 세종역 백지화 충북 범도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균형 발전과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서는 KTX 세종역을 신설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수도권 인구를 분산해 주변과 상생하는 것이 세종시 건설 목적인데, KTX역이 생기면 주변 지역의 인구와 자원을 흡수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며 과거 타당성 조사 결과대로 역을 신설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북 광공업 생산·출하 2개월째 감소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충북의 광공업 활동이 둔화하고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한 달 전보다 1.2% 줄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달 광공업 출하는 4.8% 줄었고, 재고는 전달보다 6.6% 증가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 순직자 위령제 거행
경부고속도로 건설 공사에 참여했다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건설 노동자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오늘,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서 거행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개통 52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오늘 위령제에는,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와 유가족, 건설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묵념과 위령탑 헌화 등이 진행돼 희생자의 넋을 기렸습니다.
주요 과제로는 충북의 주요 강과 호수를 연결하는 레이크 파크 구축, 인공지능 영재고와 국제학교 설립, 천만 원 출산수당과 매달 백만 원의 양육수당 지급, 의료비 후불제 도입 등이 선정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내일 김영환 당선인 취임 이후 100대 공약에 대한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KTX 세종역 반대…균형발전·정책 일관성 중요”
KTX 세종역 백지화 충북 범도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균형 발전과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서는 KTX 세종역을 신설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수도권 인구를 분산해 주변과 상생하는 것이 세종시 건설 목적인데, KTX역이 생기면 주변 지역의 인구와 자원을 흡수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며 과거 타당성 조사 결과대로 역을 신설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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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충북의 광공업 활동이 둔화하고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한 달 전보다 1.2% 줄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달 광공업 출하는 4.8% 줄었고, 재고는 전달보다 6.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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