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해 잇따라…춘천·철원 산사태주의보

입력 2022.06.30 (21:40) 수정 2022.06.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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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과 화천 등 강원 영서지역에 이틀간 최고 2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0일) 오후 2시쯤 영월군 영월읍의 한 주택에선 지하실에 물이 차 긴급 배수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반쯤에는 횡성의 한 주택에도 침수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또,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20여 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춘천과 철원에는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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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피해 잇따라…춘천·철원 산사태주의보
    • 입력 2022-06-30 21:40:03
    • 수정2022-06-30 22:04:26
    뉴스9(춘천)
철원과 화천 등 강원 영서지역에 이틀간 최고 2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0일) 오후 2시쯤 영월군 영월읍의 한 주택에선 지하실에 물이 차 긴급 배수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반쯤에는 횡성의 한 주택에도 침수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또,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20여 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춘천과 철원에는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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