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전주시의장 전반기 민주당 후보 이기동 의원 선출…시민단체 반발 예상

입력 2022.07.01 (07:35) 수정 2022.07.01 (09: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12대 전반기 전주시의장과 부의장 민주당 후보로 4선인 이기동 의원과 재선인 이병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 소속 12대 전주시의원 29명은 어제(30일) 의원총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기동 의원은 11대 의원 재임 기간 지방계약법 위반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받으면서 시민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의원직 사퇴 요구를 받고 있어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2대 전주시의장 전반기 민주당 후보 이기동 의원 선출…시민단체 반발 예상
    • 입력 2022-07-01 07:35:26
    • 수정2022-07-01 09:06:40
    뉴스광장(전주)
제12대 전반기 전주시의장과 부의장 민주당 후보로 4선인 이기동 의원과 재선인 이병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 소속 12대 전주시의원 29명은 어제(30일) 의원총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기동 의원은 11대 의원 재임 기간 지방계약법 위반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받으면서 시민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의원직 사퇴 요구를 받고 있어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