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진료·처방 한 곳에서…‘원스톱 진료’ 1만 개 이상 확대
입력 2022.07.01 (15:10)
수정 2022.07.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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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부터 치료까지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 이 1만 개까지 늘어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검사부터 처방, 치료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앞으로 1만 곳까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지난달 30일 기준, 6,206곳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또한 호흡기전담클리닉, 외래진료센터, 전화 상담 병·의원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던 코로나19 진료 기관은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라는 이름으로 일원화돼 운영됩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만 2천601 곳 확보돼 있습니다.
중대본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이나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현황 검색이 가능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코로나19 홈페이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각 센터에서 어떤 서비스(전화상담·검사·진료·처방 등)를 제공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포털에서 검색되지 않기 때문에 유증상자나 확진자는 전화 예약 등으로 각 센터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정부는 각 센터의 실시간 현황 정보를 반영한 시스템을 이달 중 마련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검사부터 처방, 치료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앞으로 1만 곳까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지난달 30일 기준, 6,206곳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또한 호흡기전담클리닉, 외래진료센터, 전화 상담 병·의원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던 코로나19 진료 기관은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라는 이름으로 일원화돼 운영됩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만 2천601 곳 확보돼 있습니다.
중대본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이나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현황 검색이 가능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코로나19 홈페이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각 센터에서 어떤 서비스(전화상담·검사·진료·처방 등)를 제공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포털에서 검색되지 않기 때문에 유증상자나 확진자는 전화 예약 등으로 각 센터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정부는 각 센터의 실시간 현황 정보를 반영한 시스템을 이달 중 마련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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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사·진료·처방 한 곳에서…‘원스톱 진료’ 1만 개 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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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1 15:10:37
- 수정2022-07-01 15:22:29
코로나 검사부터 치료까지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 이 1만 개까지 늘어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검사부터 처방, 치료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앞으로 1만 곳까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지난달 30일 기준, 6,206곳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또한 호흡기전담클리닉, 외래진료센터, 전화 상담 병·의원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던 코로나19 진료 기관은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라는 이름으로 일원화돼 운영됩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만 2천601 곳 확보돼 있습니다.
중대본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이나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현황 검색이 가능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코로나19 홈페이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각 센터에서 어떤 서비스(전화상담·검사·진료·처방 등)를 제공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포털에서 검색되지 않기 때문에 유증상자나 확진자는 전화 예약 등으로 각 센터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정부는 각 센터의 실시간 현황 정보를 반영한 시스템을 이달 중 마련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검사부터 처방, 치료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앞으로 1만 곳까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지난달 30일 기준, 6,206곳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또한 호흡기전담클리닉, 외래진료센터, 전화 상담 병·의원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던 코로나19 진료 기관은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라는 이름으로 일원화돼 운영됩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만 2천601 곳 확보돼 있습니다.
중대본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이나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현황 검색이 가능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코로나19 홈페이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각 센터에서 어떤 서비스(전화상담·검사·진료·처방 등)를 제공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포털에서 검색되지 않기 때문에 유증상자나 확진자는 전화 예약 등으로 각 센터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정부는 각 센터의 실시간 현황 정보를 반영한 시스템을 이달 중 마련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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