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7.01 (18:59) 수정 2022.07.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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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무역적자 103억 달러…역대 최대 규모

무역수지가 석 달 연속 적자를 이어가며 상반기 누적 적자액이 백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수출 실적은 좋았지만 국제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윤 대통령 귀국…중 견제엔 “특정 국가 배제 아냐”

3박 5일간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담을 이번 순방의 가장 큰 성과로 꼽으면서도 중국의 반발엔 특정 국가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서행 SRT 대전조차장역 인근서 탈선…11명 부상

부산역을 출발해 서울 수서역으로 가던 SRT 열차가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해 승객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여파로 서울 방향 상행선 고속철도 운행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주말 폭염…다음 주 4호 태풍 ‘에어리’ 영향권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주말까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4호 태풍 에어리가 오늘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는데 다음 주 초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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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1 18:59:53
    • 수정2022-07-01 19:04:51
    뉴스 7
상반기 무역적자 103억 달러…역대 최대 규모

무역수지가 석 달 연속 적자를 이어가며 상반기 누적 적자액이 백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수출 실적은 좋았지만 국제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윤 대통령 귀국…중 견제엔 “특정 국가 배제 아냐”

3박 5일간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담을 이번 순방의 가장 큰 성과로 꼽으면서도 중국의 반발엔 특정 국가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서행 SRT 대전조차장역 인근서 탈선…11명 부상

부산역을 출발해 서울 수서역으로 가던 SRT 열차가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해 승객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여파로 서울 방향 상행선 고속철도 운행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주말 폭염…다음 주 4호 태풍 ‘에어리’ 영향권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주말까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4호 태풍 에어리가 오늘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는데 다음 주 초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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