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열병합발전소 용량 증설 불허해야”
입력 2022.07.01 (21:57)
수정 2022.07.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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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열병합발전소의 발전용량 증설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시민연합과 성서지역 주민단체 2곳, 40여 명은 오늘(1일) 대구시청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추진하는 성서열병합발전소의 발전용량 6배 증설이 유독가스 배출과 가스 폭발의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가정용 가스 압력보다 3천 2백 배 높은 LNG 고압가스 배관과 정압관리소 설치 공사가 진행돼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대구시가 공사 착공을 불허하고, 사업 철회를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시민연합과 성서지역 주민단체 2곳, 40여 명은 오늘(1일) 대구시청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추진하는 성서열병합발전소의 발전용량 6배 증설이 유독가스 배출과 가스 폭발의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가정용 가스 압력보다 3천 2백 배 높은 LNG 고압가스 배관과 정압관리소 설치 공사가 진행돼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대구시가 공사 착공을 불허하고, 사업 철회를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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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서 열병합발전소 용량 증설 불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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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1 21:57:43
- 수정2022-07-01 22:03:26
성서열병합발전소의 발전용량 증설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시민연합과 성서지역 주민단체 2곳, 40여 명은 오늘(1일) 대구시청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추진하는 성서열병합발전소의 발전용량 6배 증설이 유독가스 배출과 가스 폭발의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가정용 가스 압력보다 3천 2백 배 높은 LNG 고압가스 배관과 정압관리소 설치 공사가 진행돼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대구시가 공사 착공을 불허하고, 사업 철회를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시민연합과 성서지역 주민단체 2곳, 40여 명은 오늘(1일) 대구시청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추진하는 성서열병합발전소의 발전용량 6배 증설이 유독가스 배출과 가스 폭발의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가정용 가스 압력보다 3천 2백 배 높은 LNG 고압가스 배관과 정압관리소 설치 공사가 진행돼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대구시가 공사 착공을 불허하고, 사업 철회를 요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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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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