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시장 취임…“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입력 2022.07.01 (23:04)
수정 2022.07.0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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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두겸 울산시장이 오늘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주력산업은 혁신하고 신산업은 발전시켜 산업수도 울산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취임 첫날 김두겸 시장의 일정은 온통 울산 경제 살리기에 집중됐습니다
취임식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시장이 되어 규제를 풀어달라고 정부를 설득하고 기업과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두겸/울산시장 : "산업구조 대전환 시대에 주력산업을 혁신적으로 변모시켜 나가겠습니다. 울산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모빌리티(이동수단)산업을 새로운 혁신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기업을 유치하고 신도시를 만들어 인구와 자금유출을 막고 일자리를 만들겠다고도 했습니다.
["새로워지는 위대한 울산! 울산을 다같이"]
김 시장은 추진력은 강하지만 친기업적이고 보수 성향이 강하다는 지적을 의식한 듯 여러 의견을 잘 듣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겸/울산시장 : "정치적 유불리, 노사 간 입장, 세대 간 갈등을 넘어 시민의 힘을 모을 정책 자문단을 만들겠습니다."]
취임식을 마친 김두겸 시장은 에너지와 모빌리티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원가 이하로 땅을 공급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제1호 결재문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어 지역의 청년 창업기업을 방문해 청년 인구 유출이 심각한 울산에서 청년창업 활성화와 우수한 인재의 유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
김두겸 울산시장이 오늘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주력산업은 혁신하고 신산업은 발전시켜 산업수도 울산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취임 첫날 김두겸 시장의 일정은 온통 울산 경제 살리기에 집중됐습니다
취임식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시장이 되어 규제를 풀어달라고 정부를 설득하고 기업과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두겸/울산시장 : "산업구조 대전환 시대에 주력산업을 혁신적으로 변모시켜 나가겠습니다. 울산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모빌리티(이동수단)산업을 새로운 혁신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기업을 유치하고 신도시를 만들어 인구와 자금유출을 막고 일자리를 만들겠다고도 했습니다.
["새로워지는 위대한 울산! 울산을 다같이"]
김 시장은 추진력은 강하지만 친기업적이고 보수 성향이 강하다는 지적을 의식한 듯 여러 의견을 잘 듣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겸/울산시장 : "정치적 유불리, 노사 간 입장, 세대 간 갈등을 넘어 시민의 힘을 모을 정책 자문단을 만들겠습니다."]
취임식을 마친 김두겸 시장은 에너지와 모빌리티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원가 이하로 땅을 공급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제1호 결재문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어 지역의 청년 창업기업을 방문해 청년 인구 유출이 심각한 울산에서 청년창업 활성화와 우수한 인재의 유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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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겸 시장 취임…“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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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1 23:04:06
- 수정2022-07-01 23:21:34
[앵커]
김두겸 울산시장이 오늘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주력산업은 혁신하고 신산업은 발전시켜 산업수도 울산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취임 첫날 김두겸 시장의 일정은 온통 울산 경제 살리기에 집중됐습니다
취임식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시장이 되어 규제를 풀어달라고 정부를 설득하고 기업과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두겸/울산시장 : "산업구조 대전환 시대에 주력산업을 혁신적으로 변모시켜 나가겠습니다. 울산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모빌리티(이동수단)산업을 새로운 혁신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기업을 유치하고 신도시를 만들어 인구와 자금유출을 막고 일자리를 만들겠다고도 했습니다.
["새로워지는 위대한 울산! 울산을 다같이"]
김 시장은 추진력은 강하지만 친기업적이고 보수 성향이 강하다는 지적을 의식한 듯 여러 의견을 잘 듣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겸/울산시장 : "정치적 유불리, 노사 간 입장, 세대 간 갈등을 넘어 시민의 힘을 모을 정책 자문단을 만들겠습니다."]
취임식을 마친 김두겸 시장은 에너지와 모빌리티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원가 이하로 땅을 공급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제1호 결재문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어 지역의 청년 창업기업을 방문해 청년 인구 유출이 심각한 울산에서 청년창업 활성화와 우수한 인재의 유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
김두겸 울산시장이 오늘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주력산업은 혁신하고 신산업은 발전시켜 산업수도 울산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취임 첫날 김두겸 시장의 일정은 온통 울산 경제 살리기에 집중됐습니다
취임식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시장이 되어 규제를 풀어달라고 정부를 설득하고 기업과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두겸/울산시장 : "산업구조 대전환 시대에 주력산업을 혁신적으로 변모시켜 나가겠습니다. 울산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모빌리티(이동수단)산업을 새로운 혁신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기업을 유치하고 신도시를 만들어 인구와 자금유출을 막고 일자리를 만들겠다고도 했습니다.
["새로워지는 위대한 울산! 울산을 다같이"]
김 시장은 추진력은 강하지만 친기업적이고 보수 성향이 강하다는 지적을 의식한 듯 여러 의견을 잘 듣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두겸/울산시장 : "정치적 유불리, 노사 간 입장, 세대 간 갈등을 넘어 시민의 힘을 모을 정책 자문단을 만들겠습니다."]
취임식을 마친 김두겸 시장은 에너지와 모빌리티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원가 이하로 땅을 공급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제1호 결재문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어 지역의 청년 창업기업을 방문해 청년 인구 유출이 심각한 울산에서 청년창업 활성화와 우수한 인재의 유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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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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