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7.04 (06:01) 수정 2022.07.0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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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 구성’ 합의 못 해…“협의 계속”

여야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어젯밤까지 협상을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이 오후에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을 단독 선출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에서, 여야는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전국 찜통더위·열대야…체감온도 35도 안팎

찜통더위가 밤까지 이어지자 강가와 영화관을 찾아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고 체감 온도는 33도에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美 경제 ‘경고음’…“더블딥 우려”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경고음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미 의회조사국은 미국 경제의 경착륙을 우려하면서 경기가 호전됐다 다시 침체하는 '더블딥'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코로나19 반등세…‘상병수당’ 시범 시행

여름철 이동량과 실내활동 증가 등의 이유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전국 6개 지역에서 근로자가 업무와 상관없이 아파도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 시범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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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4 06:01:07
    • 수정2022-07-04 06:07:57
    뉴스광장 1부
여야 ‘원 구성’ 합의 못 해…“협의 계속”

여야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놓고 어젯밤까지 협상을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이 오후에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장을 단독 선출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에서, 여야는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전국 찜통더위·열대야…체감온도 35도 안팎

찜통더위가 밤까지 이어지자 강가와 영화관을 찾아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고 체감 온도는 33도에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美 경제 ‘경고음’…“더블딥 우려”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경고음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미 의회조사국은 미국 경제의 경착륙을 우려하면서 경기가 호전됐다 다시 침체하는 '더블딥'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코로나19 반등세…‘상병수당’ 시범 시행

여름철 이동량과 실내활동 증가 등의 이유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전국 6개 지역에서 근로자가 업무와 상관없이 아파도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 시범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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