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파트 1,600가구 정전…2시간 40분 만에 복구
입력 2022.07.04 (08:08)
수정 2022.07.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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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밤 9시 35분쯤 창원시 토월동의 한 아파트 단지 1600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이 가운데 1300가구는 40분 만에 정전이 복구됐고 300가구는 2시간 40여분 만인 오늘(4일) 0시 18분에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오래된 아파트 자체 변압기가 늘어난 전기 사용량을 견디지 못해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300가구는 40분 만에 정전이 복구됐고 300가구는 2시간 40여분 만인 오늘(4일) 0시 18분에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오래된 아파트 자체 변압기가 늘어난 전기 사용량을 견디지 못해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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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아파트 1,600가구 정전…2시간 40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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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4 08:08:01
- 수정2022-07-04 09:10:20
어제(3일) 밤 9시 35분쯤 창원시 토월동의 한 아파트 단지 1600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이 가운데 1300가구는 40분 만에 정전이 복구됐고 300가구는 2시간 40여분 만인 오늘(4일) 0시 18분에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오래된 아파트 자체 변압기가 늘어난 전기 사용량을 견디지 못해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300가구는 40분 만에 정전이 복구됐고 300가구는 2시간 40여분 만인 오늘(4일) 0시 18분에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오래된 아파트 자체 변압기가 늘어난 전기 사용량을 견디지 못해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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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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