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수가 연구실 학생들 폭행”…학교 측 “조사 착수”
입력 2022.07.04 (08:48)
수정 2022.07.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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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교수가 연구실 학생들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KAIST에 따르면 최근 한 교수가 본인 연구실 학생들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졌고, 해당 학과에서는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뒤 대학 내 인권윤리센터에 공식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KAIST는 피해 학생들의 지도 교수를 교체한 뒤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AIST에 따르면 최근 한 교수가 본인 연구실 학생들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졌고, 해당 학과에서는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뒤 대학 내 인권윤리센터에 공식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KAIST는 피해 학생들의 지도 교수를 교체한 뒤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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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교수가 연구실 학생들 폭행”…학교 측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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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4 08:48:40
- 수정2022-07-04 10:56:24
KAIST 교수가 연구실 학생들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KAIST에 따르면 최근 한 교수가 본인 연구실 학생들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졌고, 해당 학과에서는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뒤 대학 내 인권윤리센터에 공식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KAIST는 피해 학생들의 지도 교수를 교체한 뒤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AIST에 따르면 최근 한 교수가 본인 연구실 학생들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졌고, 해당 학과에서는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뒤 대학 내 인권윤리센터에 공식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KAIST는 피해 학생들의 지도 교수를 교체한 뒤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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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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