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위원장 키이우 방문…“우크라 선수 올림픽 참가 지원”

입력 2022.07.04 (10:42) 수정 2022.07.04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현지시각 3일 "올림픽에서 우크라이나 국기가 높이 휘날리도록 하겠다"며 우크라이나 선수단에 대한 올림픽 참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 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부터 IOC가 전쟁 피해국 선수단의 올림픽 참가 지원을 위한 기금을 적립하기 시작했다며 "현 250만 달러(약 32억원)인 기금 규모를 3배인 750만 달러(약 97억원)로 키우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IOC 위원장 키이우 방문…“우크라 선수 올림픽 참가 지원”
    • 입력 2022-07-04 10:42:49
    • 수정2022-07-04 10:50:19
    지구촌뉴스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현지시각 3일 "올림픽에서 우크라이나 국기가 높이 휘날리도록 하겠다"며 우크라이나 선수단에 대한 올림픽 참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 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부터 IOC가 전쟁 피해국 선수단의 올림픽 참가 지원을 위한 기금을 적립하기 시작했다며 "현 250만 달러(약 32억원)인 기금 규모를 3배인 750만 달러(약 97억원)로 키우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