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895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881명 증가

입력 2022.07.04 (10:53) 수정 2022.07.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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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4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3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8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2일보다 768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지난달 26일 1천14명보다는 881명 늘어났습니다.

지난달 23일 이후 11일째 전 주 같은 요일보다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499만6천307명이 됐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6.5%로 전날보다 1.1%포인트 높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5.8%로 전날보다 1.5%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천329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499명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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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1,895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881명 증가
    • 입력 2022-07-04 10:53:26
    • 수정2022-07-04 11:01:47
    사회
경기도는 4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3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8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2일보다 768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지난달 26일 1천14명보다는 881명 늘어났습니다.

지난달 23일 이후 11일째 전 주 같은 요일보다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499만6천307명이 됐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6.5%로 전날보다 1.1%포인트 높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5.8%로 전날보다 1.5%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천329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499명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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