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여수시, ‘착한 가격 업소’ 110곳으로 확대 추진 외

여수시는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 가격 업소를 현재 84곳에서 백 1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착한 가격 업소는 가격과 위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며, 각종 물품 제공과 음식 주문 앱 홍보 등이 지원됩니다.

시는 물가 안정을 목표로 물가 모니터요원을 운영하고, 민관 간담회와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광양 매일시장 현대화 사업 본격화

광양매일시장 현대화 사업이 본격화합니다.

광양시는 구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내년 6월까지 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해 기존 매일 시장 자리에 지상 2층 규모의 건축물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재건축 공사에 앞서 이뤄진 매장 문화재 조사에서 적심시설과 기와 등 유물이 발견됐지만 문화재청과 협의해 사진 도면 등 기록 보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 백운산 계곡 생활하수 처리 실태 점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광양시가 백운산 계곡 생활하수 처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계곡 내 산장 등 접객 업소의 하수 처리 용량 초과 또는 계곡물이나 지하수 남용 사례 등입니다.

집중 관리 기간은 다음 달까지며, 광양시는 전체 시설을 사전 점검한 뒤 홍보와 계도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대-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인재 육성’ 업무협약

순천대는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와 4차산업 분야 인재 육성과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분야 맞춤형 우수 인재 육성과 취업 지원,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