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주차된 차량서 물건 사라져…“경찰 조사 중”

입력 2022.07.04 (22:37) 수정 2022.07.0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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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 도로에 있던 차량에서 '물건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5시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도로에서 "차량에 있던 물건이 사라졌다"는 40대 남성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뒤 용의자로 추정되는 A군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으로 검거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A군은 서울 지역에서 절도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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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의 주차된 차량서 물건 사라져…“경찰 조사 중”
    • 입력 2022-07-04 22:37:32
    • 수정2022-07-04 22:49:41
    사회
인천시 한 도로에 있던 차량에서 '물건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5시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도로에서 "차량에 있던 물건이 사라졌다"는 40대 남성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뒤 용의자로 추정되는 A군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으로 검거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A군은 서울 지역에서 절도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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