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소폭 상승…“기저효과 영향”

입력 2022.07.05 (07:48) 수정 2022.07.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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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자재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기업경기가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제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는 75로 한 달전에 비해 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이는 2020년 2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던 전월에 대한 기저효과로 풀이됩니다.

지난달 비제조업 업황지수는 62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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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소폭 상승…“기저효과 영향”
    • 입력 2022-07-05 07:48:09
    • 수정2022-07-05 07:52:29
    뉴스광장(울산)
국제 원자재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기업경기가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제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는 75로 한 달전에 비해 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이는 2020년 2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던 전월에 대한 기저효과로 풀이됩니다.

지난달 비제조업 업황지수는 62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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