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 8,147명…40일 만에 최다치

입력 2022.07.05 (09:32) 수정 2022.07.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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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8,000명대로 집계돼 40일 만에 최다치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8,14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 7,976명, 해외 유입은 171명입니다.

지난 5월 26일(1만 8,772명) 이후 40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감소세를 이어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하루 사이 1만 2,000여 명 늘었고, 지난주 같은 요일 9,896명보다는 약 8천여 명 더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래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41만 3,997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4일)보다 2명 줄어 54명입니다.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4,576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995명(11.1%)이며, 18세 이하는 3,737명(20.8%)입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27병상으로,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8%, 준-중증병상 11.0%, 중등증병상 6.7%, 생활치료센터 20.7%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5만 8,782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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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 8,147명…40일 만에 최다치
    • 입력 2022-07-05 09:32:12
    • 수정2022-07-05 10:17:55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8,000명대로 집계돼 40일 만에 최다치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8,14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 7,976명, 해외 유입은 171명입니다.

지난 5월 26일(1만 8,772명) 이후 40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감소세를 이어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하루 사이 1만 2,000여 명 늘었고, 지난주 같은 요일 9,896명보다는 약 8천여 명 더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래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41만 3,997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4일)보다 2명 줄어 54명입니다.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 4,576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995명(11.1%)이며, 18세 이하는 3,737명(20.8%)입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27병상으로,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8%, 준-중증병상 11.0%, 중등증병상 6.7%, 생활치료센터 20.7%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5만 8,782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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